뉴욕증시 다우지수 만 포인트선 붕괴 _호고스 데 포커 우겐스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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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우 지수의 만 포인트 선이 5개월만에 붕괴됐습니다. 나스닥 지수도 하루만에 다시 2천 포인트 밑으로 떨어졌습니다. 다우 지수는 개장과 함께 맥도널드의 올 1분기 영업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곤두박질 치기 시작해 15분 만에 만 포인트선 아래로 추락했고 전날보다 317.34 포인트, 3.08% 떨어진 9,973.4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. 유럽증시의 전반적인 하락세도 거꾸로 뉴욕증시에 악영향을 미쳐 뉴욕 증권거래소의 주식은 전 업종에 걸쳐 팔자 주문이 쏟아졌습니다. 다우지수가 만 포인트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0월 18일이후 5개월만입니다. 나스닥은 전날 힘겹게 2천고지를 넘어섰으나 19개 일본은행의 신용도가 내려갔다는 소식에 아시아 금융위기를 연상한 투자가들이 기술주를 내다 팔면서 하루만에 다시 2천선 밑으로 추락했습니다(끝)